Warhammer 40,000 Adeptus Astartes "Celestial Lions" Chapter 2019/02/13 11:14 by Mado

임페리얼 피스트 후계 챕터 셀레스쳘 라이온즈입니다.

다른 일 하면서 가끔 칠하다 보니 이만큼 만드는데 일년 넘게 걸렸네요.


챕터가 망한 관계로 살아남은 자의 기쁨을 누리며 일개 베테랑 서전트에서 챕터 마스터로 승진당한 에케네 두바쿠입니다.

소설 후반부에 구원온 블랙 템플러의 하이마샬 헬브레히트가 '어찌 감히 미천한 제가.. ' 라고 거부하는 두바쿠에게 '챕터 마스터 전용 선물로 대성전 시기 임페리얼 피스트 리젼의 챔피언 아머를 선물로 줄건데 그래도 안할래?' 라는 말을 듣고 넙죽 받아들며 신임 챕터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제 남은 것은 챕터 재건의 험난한 미래일뿐....


마지막 전투에서 오크 워보스와 싸우며 한 팔과 한 다리를 잃게 되고, 헬브레히트의 소드 브레드런 망토와 임페리얼 피스트 챔피언 아머를 선물로 받은 상태입니다. 소설에 특별히 다리를 잃고 바이오닉에 아직 적응하지 못해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럽다.. 라는 구절이 나오는 관계로 바이오닉 레그를 꼭 재현해주고 싶었습니다.


7 판 시절 룰에 따라 포메이션 구성해 보려고 만들었던 드랍팟으로 강습하는 디배스테이터 2 개 분대와 어설트 마린 2 개 분대입니다. 

사실 별로 게임에서 파워가 나오고 말고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이거저거 섞어서 무기 들려주고 어설트 마린 베테랑 서전트는 에비서레이터 쥐어줬는데 이게 왠걸 8 판에선 의외로 좋은 조합이 되었습니다. 

드랍팟에 타고 떨어지는 디배스테이터도 이젠 꽤 좋습니다. 무장은 헤비볼터 2 + 그라브캐논 2 의 한 분대와 멀티멜타 4 의 한 분대. 베테랑 서전트는 근접도 할 생각으로 파워피스트와 콤비 멜타 구성입니다.


어설트 마린 베테랑 서전트의 경우 어차피 베테랑이니까 뱅가드 베테랑을 이용해서 만들어줬습니다.


택티컬 마린 3 분대는 5 인 + 5 인 + 10 인 구성으로 사진을 올렸지만 사실 몇 모델씩 더 만들어둬서 조금만 더 만들면 10 인 분대로 셋이 가능하긴 합니다. 택티컬 마린은 어설트 마린이나 디배스테이터 마린에 비해 상대적으로 베테랑인 관계로 가급적 Mk.IV 아머로 통일해 줬습니다.

그냥 칼도 예뻐서 들려줬는데 역시 8 판이 되며 날아오른 파워소드를 들고 있는 서전트입니다. 


아미 전체 샷. 
역시 마린은 이렇게 코너에 몰려서 부질없는 저항을 하는게 제격이죠. 

길리먼 장군님이 프라이마리스 마린 제조법도 공유해주시고 여기저기 지원도 해주신다니 챕터의 미래가 조금은 밝아졌네요.... 라는 이유로 앞으로 프라이마리스 마린을 보충해줄까 합니다.

Ride now!... Ride! MY1995 BMW 525i 2019/02/10 09:34 by Mado


E34 5 시리즈의 최종 생산연도인 1995 년식이다. Vanos 가 적용되어서 약 190 마력 정도를 뽑아주는 2.5L 엔진에 5 단 미션이 적용되어 주행성능은 경쾌하다. 15 만 킬로미터 정도의 주행거리에 전반적으로 상태가 좋은 개체를 발견하여 입양하고 복원 작업에 들어갔다. 사실상 내 생애 올드카 복원.

BBS 휠부터 시작해서 하체의 암과 부싱류 전체, 각종 리퀴드류 전체 교환은 물론 플러그 등의 소모품은 물론 라디에이터까지 교환했고, 실내도 하나둘 손대기 시작했으나....


첫 도전이었던만큼 시행착오도 많고 불필요한 지출도 많았다. 올드카 복원은 물론 상태가 좋지 않은 개체을 데려다가 하나 둘 만들어가는 과정도 즐거울 수 있지만, 가급적이면 원하는 완성형에 가장 가까운 상태의 차량을 구해서 손대는게 좋다.

개인적으로는 순정 지상주의자라서 기계적으로 상태가 우수한 상황에서도 이것저것 손대다보니, 부품 수급 기간이나 작업 지연 등으로 기운이 빠져가다가 결국 매각한 경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날렵한 주행과 감성을 자극하는 엔진음은 한 번쯤 소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올드카 복원에 대해 알려준 고마운 차라고 기억한다. 

Shall we eat..? Crab Cake 2019/02/09 11:04 by Mado


겨울에는 아무래도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기에 요리도 많이 하게 된다.

이 크랩 케이크 (한국어로 대체하기에는 애매하다. 게살 부침개? 라고 할 수도 없고) 는 집 근처 OK Store 에서 판매중인 냉동 게살을 보고 도전해보게 된 것. 

먼저 감자를 삶아서 아직 뜨거울 때 껍질을 벗기고 버터와 소금, 파슬리 가루로 간을 맞춘 후 미리 해동시킨 냉동 게살을 넣고 스패츌러로 함께 으깨면서 섞어준다.

그 다음에는 기름을 두른 팬에 약한 불로 양면을 고루 구워주면 끝.

가운데에 곁들인 살사의 경우에는 방울 토마토를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 위에서 강한 불로 겉이 까맣게 탈 때까지 익힌 후, 도마 위에서 바질, 칠리, 스윗 민트, 양파를 넣고 레몬 쥬스와 올리브 오일을 적당히 섞어가며 잘게 다져서 담아주면 된다. 

조리 시간은 45 분 정도. 난이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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